빠리 1월 11일발 인민넷소식: 1월 11일 오후, 프랑스에서 300만명이 거리에 나가 반테로 대시위를 거행하였다. 빠리의 대시위는 50여개 국가의 지도자들도 참가하여 세계의 눈길을 끌었는데 시위는 레퓌블리크광장에서 출발하여 나시옹광장까지 이어졌다. 시위과정에서 기자는 사람들이 “라 마르세예즈”를 높이 부르고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찰리이다”라는 구호를 높이 웨치는것을 들었는데 그들은 이런 방식으로 함께 테로주의를 반대하였다. 대오의 제일 앞에는 이번 빠리테로습격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있었고 그 뒤로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 독일 총리 메르켈, 영국 수상 카메륜 등 각국의 정계 요인들이 함께 하였다. 그들은 팔짱을 끼고 빠리의 150여만 군중들과 함께 테로주의행동에 대해 항의하였으며 단결하여 함께 테로주의를 반대할것이라는 결심을 나타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