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빠리 한 잡지사가 테로습격을 당해 12명이 사망한후 빠리를 포함한 프랑스 여러 도시에서 7일 저녁 모두 자발적으로 군중집회를 열었다. 수천수만명의 프랑스인들이 거리에 나서서 총격사건의 사망자들을 애도하고 피해매체를 성원했다.
프랑스경찰측에서 발포한 소식에 의하면 사건발생지와 멀지 않은 빠리공화광장에는 3만여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이외, 리옹, 마르세유, 릴, 보르도, 니스, 낭트, 스트라스부르, 몽펠리에 등 프랑스 대도시와 앙제, 푸아티에, 브장송, 클레르몽페랑 등 중등도시들에서도 규모가 같지 않은 집회가 열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