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최고인민법원 특별군사법정은 1956년 6월 9일부터 심양에서 스즈키 게이구 등 일본 중국침략전쟁에서의 전쟁범죄분자 8명을 공개심리했다. 이는 일본 전쟁범 우노 신타로가 법정에 나선 사진이다(자료사진). |
중앙당안관은 9일 일본전쟁범 우노 신타로의 중국침략죄행자백서 개요를 공개했다. 우노 신타로의 1954년 8월의 서면자백서에 따르면 그는 1920년 일본 히로시마현에서 태여났다. 1941년 4월부터 9월까지 일본 제 39사단 제 232련대 사병으로 호북 한구에 왔다가 그뒤 일본으로 돌아갔다. 1942년 4월부터 1945년 5월까지 호북에서 232련대에 임직했다. 1945년 5월 제 232련대 설영군관으로 임명되였다. 같은해 8월 쏘련군대에 포로되였다(신화사 기자 추건동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