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자, 습근평주석의 한국방문 성과 아주 풍성했다고
2014년 07월 09일 09: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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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7월 3일과 4일 한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했다. 한국 전문가와 학자들은 이번 방문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습근평 주석의 한국방문은 량국 경제무역래왕의 광활한 전망을 제시했고 풍성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인정했다.
한국 현대경제연구원 중국문제 전문가이며 주임 연구원인 한재진은, 습근평 주석이 한국을 단독 방문함으로써 한국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가져다주었다면서 이는 한중관계에 대한 중국 지도자의 깊은 중시를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한재진 주임 연구원은, 습근평 주석의 한국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아마도 량국 수반이 인민페 국제결재와 관련해 합의를 본것이 아닐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당면 한국 시장의 인민페 업무는 지속적인 분출상태를 유지하고있다면서 따라서 인민페 결재의 필요성도 날로 커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민페 국제결재는 한중간 금융협력의 첫걸음에 불과하다며 이는 금후 량국 금융분야의 지속적인 협력의 훌륭한 기반이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중 경제협회 구천서 회장은, 경제분야에서 량국 수반은 년말전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마무리할데 동의했다면서 이는 아주 고무적인 성과였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협정이 이루어진다면 한국기업은 중국시장 진출의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