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성 작호시 산병진 대령촌 촌민 주봉강부부에게는 아들 주유보가 있는데 20년전 한차례 의외사고로 머리를 다치면서 치료에 효험을 보지못하고 결국 정신분렬증환자로 되였다. 매번 정신분렬증세가 발작할때면 집식구들은 물론 마을사람들까지 해칠우려가 있어 부부는 하는수없이 아들을 철사슬로 묶어 놓았는데 어언 15년세월이 흘렀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