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오후 1시20분, 습근평주석이 북경의 한 찐빵점에서 줄을 서서 만두를 주문하고 직접 계산한 뒤 쟁반에 만두를 받아들고 탁자로 가서 일반 손님들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친민행적이 한 네티즌에 의해 웨이보(微博)에 공개됐다.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등 관방웨이보에서도 다투어 이 소식을 전재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모습이다" "감동적이다'"등의 평가를 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