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양결지는 28일 일본수상 아베신조의 야스구니진쟈 참배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일본수상 아베신조가 천하의 대의를 거스르고 2차 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구니진쟈를 공공연히 참배하여 일본군국주의 침략과 식민통치를 당한 각국 인민들의 감정을 제멋대로 침해했으며 이는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인민들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고 력사적정의와 인류량심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며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성과와 유엔헌장을 기초로 하는 전후 국제질서에 대한 무모한 도전이다.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아베신조의 행동은 중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와 엄정한 규탄을 받았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야스구니진쟈문제의 실질은 일본정부가 일본군국주의의 대외침략과 식민통치의 력사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심각하게 반성할수 있는지 여부이다. 일본수상으로서의 아베신조가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것은 일본의 내정이 아니며 개인문제는 더욱 아니다. 이는 침략과 반침략, 정의와 사악, 광명과 암흑과 관계되는 시비문제이며 일본지도자가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평화발전의 길을 가는지 여부와 관계되며 일본과 아시아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정치기초와 관계되는 중대한 원칙문제이다. 아베신조의 행위는 일본을 각국 인민과 일본인민의 근본리익을 해치는 위험한 길로 이끌고있으며 국제사회와 일본 각계 인사들의 고도의 경각성을 불러일으켰다.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인민을 모독해서는 안되며 아시아인민과 세계 인민을 우롱해서는 안된다. 아베신조는 반드시 잘못을 승인하고 잘못을 바로잡아 실제행동으로 중대 잘못의 악렬한 영향을 해소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아베신조가 모든 환상을 버릴것을 권고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아시아 린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더욱 잃게 되여 력사무대에서 철저한 실패자가 될것이다(신화통신).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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