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한국 서울분사 근처에는 "박물관식당—완장"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중국식당이 있다. 한국어나 일본어에서 "완장"은 우리가 보통 말하는 팔띠를 가리킨다.
주인아주머니는 장혜선이라 하는데 중국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특히 그녀가 다년간 수집해 식당에 걸어놓은 모택동시대를 반영한 물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1992년 중한수교전부터 장혜선씨는 향항 등지에서 중국의 문화부호로 될만한 물건들을 수집했는데 특히 모택동시대의 물건들을 많이 수집해들였다.
장혜선씨는 중국 서부에 각별한 정이 있다. 서부의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순박한 민풍은 서울에서 자란 그의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수차 다녀왔다고 한다.이 식당의 간판료리는 도마도면인데 그가 중국 서부에서 맛보고 인상깊었던 면이라고 한다. 다른 료리는 중국 북방의 특색료리인데 모두 입맛을 당기는 료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