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문: "중국의 좋은 목소리(中国好声音)"에서 4위
조선족가수 김지문은 금년 중국서 가장 인기리에 방영된 절강위성채널 음악쇼프로그램 "중국의 좋은 목소리(中国好声音)"에서 4위를 차지하면서 인기스타로 거듭났다.
1982년생인 김지문은 6-7년간 북경표류족(北漂)으로 있다가 금년 8월 "중국의 좋은 목소리"에서 노래 "사랑에 미치다(为爱痴狂)"를 독특한 편곡과 감동적인 정서로 평심과 관중들을 정복했다. 그후의 예선에서도 매번 우승을 차지한 그는 최종 결승전에서 전국 팬들로부터 높은 득표수를 얻으며 4등의 영예를 따내게 되였다.
이에 앞서 김지문은 편곡인 겸 가수로 있으면서 앨범 3장을 냈었고 한동안 인기를 누렸던 "영광(光荣)"등 노래 편곡인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그는 2005년 신랑인터넷가수 순위 우승(계도상), 신랑넷 전국교정노래 우수상 등을 받기도 했었다.
金志文,朝鲜族歌手,吉林省吉林市人,毕业于吉林艺术学院。“北漂”,专职音乐编曲,曾发布《兄弟小文》等个人专辑,里面主打歌曲《左眼皮跳跳》曾风靡网络,2012年《中国好声音》第四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