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5일 오후, 하문 원당호 수면에는 대량의 죽은 물고기가 나타났다. 하문시 호수관리처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대량의 물고기가 죽은 주요원인은 몇일이래 내린 폭우로 호수의 염도가 하락하여 조성된것이라고 했다. 원당호는 함수호로써 폭우가 오기전에 염도는 27‰이였지만 폭우가 내린후 측정한 결과 2‰밖에 되지 않았다. 호수의 물고기들은 수질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죽었다. 그 다음으로 산소의 부족함이 대량의 죽은 물고기를 조성했다. 폭우가 내린후 물속의 산소량은 0.5mg/l밖에 안되였는데 물고기의 정상적인 표준은 4mg/l이기에 물고기들은 살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