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광동 산두 홍수방지구원사업이 질서있게 다그쳐 전개되고있다. 8월 17일부터 산두시는 특대폭우의 습격으로 전시에서 14.489만명의 인구를 대피시켰고 236채의 가옥이 붕괴되였으며 물에 잠긴 농작물은 12.269만무에 달했다. 강열대폭풍 “담미”가 점점 접근하는 영향으로 20일 오후 산두시 조양구 북부에 국부지역 소나기와 큰 바람 날씨가 나타났다. 21일 저녁부터 23일까지 산두시는 재차 폭우과정이 나타날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