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15시 50분, 강태풍 “우토르”는 광동 서부 연해지구에 상륙했는데 상륙할 때 중심 부근의 최대풍력은 14급이였다. “우토르”는 모명시 경내에 진입한후도 중심부근의 풍력이 12급에 달했으며 동시에 광풍과 폭우를 가져왔다.
큰 비로 모명시 여러 하천의 수위가 폭증하고 시내의 거리, 향진, 마을, 논밭이 심한 재해를 입어 현지정부는 재해구원을 조직하여 지금 각항의 구원작업은 질서있게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