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민정국 통계에 따르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내린 폭우로 길림성에서 16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다.
8월 20일 12시까지 엄중한 홍수재해로 인해 234개 향진의 115만 6000명이 피해를 입고 12만 7223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이번 홍수피해로 3033가구의 집이 무너졌으며 9707가구의 집이 엄중히 훼손되였다. 그리고 손실을 본 경작지가 23만 5000헥타르, 그중 5만헥타르는 완전히 페농, 직접적경제손실이 47.9억원에 달한다.
8월 19일, 성민정청에서는 5개 사업조를 륙속 매하구, 화전, 류하 등 16개 현시에 파견해 당지 피해민들의 의식주와 의료위생 등 보장사업을 검사지도, 600여톤에 달하는 쌀과 라면, 2만 2000여상자의 음료수를 조달했다.
성민정청에서는 지금 홍수피해로 인한 각종 인명피해와 경제손실을 계속해 통계하고있는 중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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