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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중국해군 제14진과 15진 호항편대 군함이 아덴만해역에서 상선을 위한 안전호송임무를 수행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이미 아덴만에 도착한 중국해군 제15진 호항편대는 처음으로 14진 호항편대와 함께 공동 호항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호항임무는 동반 호항과 헬기 순라경계 등 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싱가포르와 중국향항, 빠나마에서 온 세척의 상선이 호송을 받았다.
중국해군 제15진 호항편대는 8일 담강의 어느 군항에서 출항했고 남해함대의 정강산함과 형수함, 북해함대의 태호함으로 편성되였다. 호항편대는 일부 특전대 대원까지 포함해 도합 8백여명이였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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