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 리산가족상봉활동, 한국측 적십자회 리산가족 신청 조직
2013년 08월 27일 15: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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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308/27/F201308271518493096700000.jpg) |
조한 리산가족상봉활동 |
8월 27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련합통신사의 보도에서 23일, 조한적십자회사업회담은 판문점 한국측의 “평화의 집”에서 거행했는바 량측은 4가지 협의를 달성하여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5일간의 리산가족상봉활동을 거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것은 상봉활동이 2010년 10월에 중단해서부터 3년만에 재차 거행하는것이다.
목전, 조한적십자회는 각자 리산가족상봉활동의 관련 조직사업을 진행하고있다. 사진은 추첨에 뽑힌 한국측 500명 “상봉대상”중의 한사람 김광씨가 한국적십자회사무실에서 구체적정보를 쓰고있는 장면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량측은 이번 활동의 리산가족규모를 각측에 100명씩 결정하고 상봉형식은 이왕과 같다고 한다. 이외에 현장상봉활동을 한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영상상봉활동을 거행하게 되는데 그 규모는 각측에 400명씩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한량측은 11월에 년내의 제2차 리산가족상봉활동을 거행하기로 결정했고 아울러 처음으로 추석상봉활동을 진행한후에 적십자회사업회담을 거행하기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