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안에서 살고 있는 11개월 녀아의 체내에서 자수바늘이 발견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회안보유보건병원은 수술을 통해 녀아 체내의 금속 이물질을 꺼냈다.
지난 8월 6일 오전 9시, 필자는 보유보건병원의 아동외과 주치의사를 찾았다. 의사에 따르면 자수 바늘이 각기 녀아의 량측 허리와 엉덩이에 있는데다가 체내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상태라 조금이라도 수술을 소홀히 했다간 바늘끝이 아이의 장기를 꿰뚫을수 있어 전반 수술과정이 아주 위태로웠다.하여 소아과 여러 주임전문가와 방사과에서 공동으로 수술을 치렀다고 말했다.
장기간 녀아의 체내에 머물었던 자수바늘은 이미 녹슨 상태였고 그 가운에 하나는 두 토막으로 되였다. 대체 무슨 원인으로 자수 바늘이 녀아의 체내에까지 들어간것인가에 대해 가족들은 해명하려 하지 않았지만 구 주임은 사람이 자수바늘을 끼워넣은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녀아의 특수한 병세에 대비해 병원측은 이미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경찰측에서는 조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