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홍수가물방지총지휘부, 송화강 홍수방지 비상대처 등급 3급으로 높혀
2013년 08월 13일 09: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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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홍수가물방지총지휘부 사무실에 따르면, 지속되는 강우날씨로 눈강 상류에 30년래 보기 드문 큰 홍수가 발생하였다.
현재 눈강과 송화강류역, 흑룡강 중상류의 수위가 경계선을 넘었다.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동북지역에서 여전히 강우날씨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춰 국가홍수가물방지총지휘부는 8월 11일 홍수방지 비상대처 등급을 4급에서 3급으로 높혔다.
8월 11일 오후 국가홍수가물방지총지휘부 부총지휘이며 수리부 부장인 진뢰가 송화강 류역 홍수방지 영상회를 열고 송화강홍수방지지휘부와 흑룡강성 홍수방지지휘부, 길림성 홍수방지지휘부와 송화강 류역의 홍수방지 사업을 연구포치하였다.
진뢰 부장은, 불리한 상황에 대비해 홍수방지 행정령도 책임제를 강화하고 홍수방지 재해구조 제반 조치를 전면 관철하며 일심협력해 곤난을 극복하고 관측예보와 조기경보를 중점적으로 틀어쥐며 중견일군을 현장에 파견하고 제방 순찰사업을 강화하며 대중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킬것을 요구하였다.
영상회의후 진뢰부장은 남방 부분적지역에서 나타난 고온날씨와 가뭄날씨에 잘 대처하고 올해 11호 태풍 대처사업을 잘 할것을 요구하였다.
현재 송화강류역에 아직까지 저수지 댐이 붕괴되거나 간류의 제방 무너졌다는 보고는 없고 홍수방지사업은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