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3일발 본사소식: 기자가 중앙기상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올해 제11호 강한 태풍 “우토르”가 바야흐로 점차 광동 서부에서 해남 동부 일대에 이르는 연안으로 육박하고있는 가운데 중앙기상대는 13일 오전 올해 첫 태풍 적색조기경보를 발령함과 아울러 18시에 계속 태풍 적색조기경보를 발령했으며 동시에 폭우 황색 조기경보를 발령했다. 중국기상대는 중대기상재해(태풍) Ⅲ등급 응급호응을 Ⅱ등급 응급호응으로 격상했다. 11시 국가재해감소판공실은 재해구조 조기경보호응을 긴급가동하고 지방민정부문들을 지도하여 제때에 재해응급구조 제반 준비사업을 잘함으로써 재해로 빚어지는 손실을 최대한 경감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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