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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강서 절강 등 가뭄피해 확산

2013년 08월 12일 10:3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호남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판공실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0일까지 호남성의 가뭄상황이 일층 심각해져 전 성 3만 155개 촌이 가물피해를 입었다. 가뭄의 영향으로 246만명과 96만마리 가축이 식수난에 직면하였으며 1815만무 농작물이 가뭄피해를 입었다.

현재 호남성의 75% 이상 국토면적이 정도부동하게 가뭄피해를 입었으며 3066갈래 하천이 끊기고 2148개 소형저수지와 16.5만개 못이 말라버렸다. 최근 10일 사이 농작물 가뭄피해면적이 매일 거의 100만무 늘어나고 식수난 피해군중이 매일 거의 20만명씩 늘어나고있다.

가뭄피해면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있는 상황에서 호남성은 성급재정의 가뭄대처비상자금에서 두번에 걸쳐 도합 1억원을 가뭄피해대처에 사용하고 시, 현은 3.57억원을 투자했다. 가뭄피해가 심각한 일부 지역의 식수난에 대비해 호남성은 각급 각지의 당원간부들을 촌에 파견해 촌민들의 "식수"난문제를 해결하였으며 각 부문은 력량을 동원해 수원지를 찾고 물을 인수하고 물을 수송하면서 식수문제를 힘써 해결해주고있다.

강서성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기온이 올라가고 비가 적게 내리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강서성의 저수지의 물이 급격히 줄어들고 하천의 수위도 지속적으로 내려가고있으며 가뭄피해가 신속히 만연되고있다. 이는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생활과 공농업생산에 불리한 영향을 주고있다. 9일까지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강서성에서 이미 601.67만무 농작물이 가뭄피해를 입고 152만명이 식수난에 직면했다. 전 성 42개 소형저수지와 21개 하천이 말라버렸다.

당면의 가뭄피해와 향후의 발전추세에 근거하고 "강서성홍수방지가뭄대처비상예비안"규정에 따라 강서성 홍수방지총지휘부는 8월 10일 10시부터 가뭄방지 3급비상대책을 가동하기로 결정하고 각지 각 부문에서 가뭄피해비상대책의 관련 요구에 따라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가뭄대처조치를 강구하면서 사업중점을 뚜렷이 내세우고 가뭄대처사업을 착실히 잘할것을 요구했다.

올해 무한의 고온날씨 지속시간이 비교적 길어지면서 155명이 더위에 중독되였으며 그중에서 5명이 죽었다. 무한시직업병예방퇴치원 더위온라인보고시스템 통계수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무한시에서 처음으로 열사병으로 숨지는 사례가 발생했다.

고온날씨가 지속되면서 절강성의 가뭄피해도 아주 심각하다. 8월 11일 10시, 절강성홍수태풍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가뭄방지 3급 비상대책을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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