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저녁, 강소 서주시의 번씨가 경영하는 악어양식장은 강제철거당했는데 악어못의 벽에 큰 구명이 생겨 못에 있던 악어 16마리중 6마리가 주위의 옥수수밭과 강에 도망쳤다. 경찰들은 양식장 주위에 경계선을 치고 몇일이래 번씨는 사람들을 조직하여 악어 4마리는 찾았지만 나머지 두마리는 아직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번씨의 소개에 의하면 도망친 두마리의 악어는 모두 나일악어이고 3살좌우이며 길이는 2.2-2.6m이고 성격이 아주 사나워 주변 사람들에게 주의할것을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