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17시 20분경, 할빈시 도리구 안발거리 65호 아빠트 5층에서 20여살의 한 녀자가 자살하려고 5층에서 뛰여내리는 순간 4층의 한 남자가 때마침 붙잡았는데 힘이 모자라 녀자한테 끌려 같이 떨어지려는 시각에 다른 한 남자가 와서 도와주어 참극의 발생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