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16시 40분경, 강소성 고우시 사갑진, 삼타진, 사도진은 회오리바람의 습격을 받았다. 현지 관련 부문의 통계에 의하면 모두 400여호의 주민들이 재해를 입어 1100여채의 가옥이 파손되고 50여명이 부상당했으며 그중 7명이 중상이였다고 한다. 양주시와 고우시는 이미 긴급응급예비방안을 가동하여 공안, 소방, 의료, 교통, 안전감독 등 부문에서 최선을 다해 부상자를 구원하고 군중들을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