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총리는 7월 3일 여야 당수 변론회에서 2차 세계대전기간 일본이 이웃나라를 침략한데 대해 명확한 태도표시를 하지 않았다. 이에 언급해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3일 북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군국주의가 발동한 침략전쟁은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나라들에 큰 재난을 가져다 주었다고 하면서 국제사회의 정의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심각하게 역사를 반성하며 신중하고 타당하게 력사문제를 처리할 것을 일본측에 촉구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력사를 정확하게 인식하는것은 일본이 아세아 이웃나라들과 관계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중요한 정치기반으로 된다고 하면서 일본이 력사를 존중하고 심각하게 력사를 반성하며 타당하게 력사문제를 처리하지 않으면 아시아 이웃나라들과의 관계엔 아름다운 미래가 없을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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