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일 산동성 청도시는 양류와 풍향의 영향으로 올해 최대의 파래가 7월 2일부터 청도 바다가를 뒤덥었다. 3일 아침 청도 연해는 보편적으로 대면적의 파래로 뒤덮혔으며 그 엄중한 정도는 2008년의 제1차 파래재해와 비슷했다. 료해에 의하면 현재 연구결과로부터 볼때 파래의 최초 형성지는 강소 외해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년 6월-8월에 성장기에 들어서며 산동반도로 떠밀려온다. 또한 산동반도의 지형은 파래를 차단하는게 아주 적합하기에 재해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