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6일발 본사소식(기자 강결): 국제부패척결의 날에 즈음해 기자가 중앙부패척결협조소조 국제도주범추적장전추징사업판공실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15년 3월에 ‘천라지망’행동을 시작해서부터 이미 120여개 나라와 지역으로부터 해외도주자 4833명을 나포했는데 그중 국가사업인원이 995명이고 ‘100명 적색수배령 인원’중 인원이 54명이며 자산 103억여원을 추징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목전 우리 나라는 이미 세계 71개 나라와 54가지 인도조약과 63가지 형사사법협조조약을 체결했다. 올해에 들어와 우리 나라 부패척결국제협력과 해외도주자 나포, 장전 추징 사업에서 중대한 진전을 거두었다.
6월 6일, 중앙도주범주척판공실은 공고를 발표해 사회 각계에 직무범죄, 경제범죄 혐의 해외도주자 50명의 관련 선색을 공개했는데 목전 왕기, 뢰명민, 오청, 정동강 등 4명이 해당기관에 이송되였다.
8월 23일, 국가감찰위원회는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공안부, 외교부는 련합으로 <직무범죄사건 해외도주인원 자수를 촉구할 데 관한 공고>를 발표했는데 효과가 뚜렷했다. 발표 당일에 2명 해외도주자가 귀국하여 자수했다. 앞으로 주동적으로 자수하는 해외도주인원이 부단히 많아져 ‘련쇄반응’을 일으킬 것이다.
올해 7월 11일, 17년동안 해외에 도주해있던 중국은행 개평지행사건 주범 허초범이 송환귀국했다. 이는 국가감찰위원회설립 이후 해외에서 송환된 첫 해외도주부패분자사건이며 또한 우리 나라가 선진국가에서 타지방 소추, 타지방 형기집행을 실현한 뒤를 이어 중요 직무범죄 도주범을 강제적으로 송환한 한차례의 성공적인 사건이다. 11월 30일, 13년동안 해외에 도주했던 직무범죄 용의자이며 절강성 소흥시 신창현 원 상무 부현장인 요금기가 벌가리아로부터 인도되여 귀국했는데 이는 국가감찰위원회사 설립 이후 첫 인도사건이며 또한 우리 나라가 처음 유럽련합 회원국으로부터 직무범죄혐의 국가사업일군을 성공적으로 인도한 사건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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