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후 9명 성, 부급 고위관원 락마, 대부분 군중제보와 관련
2013년 09월 02일 14: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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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 원 성위부서기 리춘성. |
불완전집계에 따르면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 장결민은 18차 당대회 이래 규률위반혐의로 조사를 받은 아홉번째 성, 부급 관원, 중앙기업 고위관원이다. 이에 앞서 이미 리춘성, 주진굉, 류철남, 예발과, 곽영상, 왕소의, 리달구, 왕영춘 등 8명이 락마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중앙지도자들은 여러차례 “고위관원과 말단관원 부패사건을 함께 타격”할것을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중앙정치국회의는 “부패척결과 예방체계 구축건전화 2013년-2017년 사업전망계획”을 통과하고 “부패만연추세를 단호히 억제하는것을 중요임무와 사업목표로 삼고 당원간부들의 법규위반사건을 엄숙히 조사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행정학원 교수 죽립가는 18차 당대회후 중국의 부패척결사업에 가속도가 붙었으며 여러명의 고위관원들이 락마한것은 중국의 부패척결의 결심과 강도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류철남, 리춘성, 예발과, 왕소의, 리달구 등의 락마는 모두 군중들의 제보와 관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