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국운동대회 심양서 개막, 습근평 참석하여 운동대회개막 선포
2013년 09월 02일 10: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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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습근평이 운동대회 장소에 들어설 때 전장내 관중한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있는 장면이다(신화사기자 황경문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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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8월 31일발 본사소식(기자 손건 리중문 팽파): 중화인민공화국 제12회 운동대회가 31일 오후 료녕성 심양시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운동대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지난 30년래 처음으로 낮에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 개막식은 전 국민이 참여하고 체육으로 융합되며 절약과 소박의 리념을 제창한 한차례의 대회이다.
제12기 전국전국체육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8차 당대회이래 사업기풍을 개진하고 랑비를 반대하며 체육경기대회의 새로운 기풍을 개척할데 대한 중앙의 요구에 따라 1987년이래 전국체육경기대회 개막식을 저녁에 진행하던 관례를 타파하고 폭죽을 터뜨리지 않았으며 대형문예공연을 취소하였다.
개막식은 대중들의 환영을 받는 전민신체단련시범을 선보였다. 제12회 전국체육경기대회 주회장은 심양시에 설치되여 있으며 료녕성의 기타 13개 도시에 분회장을 설치하였다. 전국 각지의 9000여명 선수들이 31개 큰종목과 350개 작은 종목의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전국체육경기대회는 9월 12일에 페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