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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남" 양달재사건 30일 개정,"미소사건"말려든 그는 "전신보물"

2013년 08월 30일 13: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양달재는 2012년 8월 한차례 36명이 조난당한 특대교통사고현장에 얼굴에 미소를 담고 나타나 공중들의 질의를 받았다.

북경 8월 30일발 인민넷소식(윤심): 섬서성 서안시중급인민법원은 8월 27일 공고를 발표하여 “손목시계남” 양달재의 수뢰, 거액재산래원불투명사건을 8월 30일 9시 30분 서안시중급인민법원3호법정에서 공개개정하여 심리한다고 밝혔다. 서안시중급인민법원은 현재 아직 공식미니블로그를 등록하지 않았으며 양달재사건은 박희래사건에서 법정심리과정을 미니블로그 생방송한 방식을 참고하지 않고 관련 법률규정의 공개심리에 대한 요구에 따라 진행할것이라고 밝혔다.

양달재사건이 불거진것은 그가 섬서성안전생산감독관리국 국장으로 지내던 기간 사고현장에서 미소를 짓고있는 한장의 사진으로부터 시작되였으며 “미소사건”이 발생한 뒤 네티즌들은 그가 여러개의 명표시계, 고가안경, 명표허리띠 등을 갖고있다고 폭로했으며 네티즌들을 그를 “손목시계남”, “전신보물”이라고 비꼬았다. 그위 섬서성규률검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양달재는 성안전생산감독관리국 국장 등 직무를 취소당함과 아울러 지난 2월에는 그에게 당적취소 처분을 주고 그의 임직기간 범죄혐의문제에 대해 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하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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