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 2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마비):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거행되는 한조 리산가족상봉활동을 위해 한국 설비검사팀은 28일 오전 이미 조선 금강산에서 유관 준비작업을 진행했으며 29일 또다시 금강산에 가서 유관 작업을 계속 진행했다.
설비검사팀인원은 한국적십자회, 현대 아산집단 관련 인원 및 합작기업 직원 등 도합 55명으로 구성되였다. 설비검사팀은 조선측과 상봉활동에 관한 자세한 문제에 관해 토론하게 되며 3년간 닫았던 리산가족상봉 장소와 호텔 등 설비들을 점검하게 된다.
현대아산집단측의 인원외 이번 방문에 참가한 한국측인원은 2010년 11월이래 처음으로 금강산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