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 데터 공개, 농촌 류수아동 20% 넘게 감소
2018년 11월 02일 15: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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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민정부 일전의 정례기자회견에 따르면 올해 8월말까지 전국 농촌 류수아동은 총 697만명으로 이는 2016년 처음 조사된 902만명에 비해 22.7% 감소되였다고 한다.
민정부 사회사무사 부사장 예춘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역분포로 보면 류수아동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사천성으로 총 76.5만명에 달하고 이어서 안휘, 호남, 하남, 강서, 강북과 귀주이다. 이상 7개 성의 류수아동 총인수는 484.4만명으로 전국 류수아동 총수의 69.5%에 달한다. 보호상황으로 보면 96%의 농촌 류수아동은 조부모, 외조부모가 돌봐주고 있다. 건강상황으로 보면 99.4%의 농촌 류수아동의 신체는 건강하고 빈곤상황으로 보면 농촌 류수아동중 등록된 가정이 20여만명, 최저생활보장 가입자가 8만명, 특수 빈곤인원에 편입되여 부양을 받는 사람이 5000여명이다. 류수아동 년령구조와 취학상황으로 보면 2016년에 비해 0-5세의 입학전 류수아동의 비률이 33.1%에서 25.5%로 감소되였고 의무교육단계 농촌 류수아동의 비률은 65.3%에서 71.4%에로 상승했다.
농촌 류수아동이 감소된 주요원인에 대해 예춘하는 최근년래 당중앙, 국무원이 빈곤탈출 난관공략, 신흥 도시화 건설, 향촌진흥전략 실시 등 중대한 결책포치를 내리고 각지에서 중앙의 결책포치에 따라 귀향창업취업, 취업비녹ㄴ구제, 부모를 따라 이주한 자녀의 현지 입학 등 사업을 추동하여 근원적으로 어린이 류수현상을 감소하기 위하여 강유력한 정책지지를 제공한 데 있다고 밝혔다. 이외, 농촌 류수아동 보호사업에서 각 지역은 가정감독보호 주체책임이라는 이 주요부분을 잘 틀어쥐고 부모에 대한 홍보인도를 강화하여 부모와 부모 일방에서 아이를 위해 주동적으로 고향으로 돌아가 아이와 함께 생활하도록 인도함으로써 더한층 류수아동 현상을 감소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