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만과의 모든 관변측 래왕과 군사련계 중지할 것을 미국에 촉구
2018년 11월 01일 14: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0월 31일발 신화통신: 대만 당국의 이른바 ‘부국방장관’이 ‘미국-대만 국방공업회의’ 에 참가한 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0월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미국이 대만과 모든 형식의 관변측 래왕과 군사련계를 중지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당국의 이른바 ‘부국방장관’이 10월 하순에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년간 ‘미국-대만 국방공업회의’에 참가했다고 한다. 미국 국방부 국방장관 보좌관이 회의에 참석하고 발언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와 관련해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대만과 모든 형식의 관변측 래왕과 군사련계를 진행하는 것을 반대하며 이런 립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국과 중국의 3개 련합공보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대만과 모든 형식의 관변측 래왕과 군사련계을 중지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중지하며 대만 관련 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해 중미 관계와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에 피해주지 말 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