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지진국: 서창 5.1급 지진 인원사상 보고 받지 못해
2018년 11월 01일 15: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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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사천성지진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0월 31일 16시 29분 사천 량산주 서창시에서 5.1급 지진이 발생했는데 진앙은 마판향에 위치해 있으며 서창시에서 28km 떨어져 있다고 한다. 초보적 료해에 의하면 현재 서창시내 도로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고 인원상망 보고와 주택붕괴 보고도 현재까지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한다.
료해에 의하면 지진이 발생할 때 서창 시내에서는 울림소리를 들었고 슈퍼마켓의 물건들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서창시 마판향, 중파향에는 일부 주택들의 기와가 떨어지는 상황이 나타났으며 교지향 몇몇 주택들이 손상되였다고 한다. 희덕 현성, 염원 현성과 월서 현성은 모두 약간의 진동을 느꼈고 서창, 덕창, 회리, 면녕은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나타났다. 현재 인원상망 보고와 주택붕괴 보고는 받지 못한 상황이다.
사천성교통운수청 소식에 따르면 현재 서창 시내의 도로는 큰 영향이 없고 서창, 판지화의 수상 선박들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하다. 초보적 조사에 의하면 G245(원S307) 소각 경K580외 변파 200여립방메터가 붕괴되였고 현재는 처리가 끝난 상황이며 정상 통행이 회복되였다고 한다.
지진이 발생한 후 사천성지진국은 즉각 지진 긴급Ⅲ급 비상을 가동했고 5명 현장 작업팀을 우선 지진이 발생한 지역으로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