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자선총회가 2015년 11월부터 “서장지역 빈곤가정 포충병환자 구조행동”을 실시한 이래 군대병원을 선후로 9차 초청해 서장 시가제시 싸가현, 앙인현, 청해성 옥수주 쩬다현 등 현시를 찾아 선후로 의심환자 2만여명을 검진하고 그중 천여명을 확진했으며 180여명에게 수술치료를 진행했다.
해방군 302병원 희군생 원장에 따르면 서장지역의 포충병 다발현상과 의료수준의 제약성을 감안해 부대 의료팀은 현지병원과 향진 위생원과 협력해 전염병의 진단, 치료, 보건 등 전문화 강습을 진행하고 기층병원의 의료수준을 제고시켜 현지 장족군중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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