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한 나라 한 민족의 령혼이다. 문화가 륭성해야 국운이 흥하고 문화가 강해져야 민족이 강성해진다. 문화에 대한 드높은 자신심, 문화의 번영과 흥성을 떠나서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있을수 없다…19차 당대회 보고의 문화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중국특색 사회주의문화에 대한 과학적인 설정,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제기한 방향과 임무는 모두 전례없는것이다. 17일, 북경시의 기온이 갑자기 떨어졌지만 실내 온도는 봄날처럼 따뜻했다. 이름난 작가이며 문화부 원 부장이였던 왕몽은 19차 당대회 정신 특히 “문화자신심을 확고히 가지는” 부분의 학습내용에 대해서 말할 때 보고의 여러 구절을 글자 하나 빼놓지 않고 외웠다. 그뿐만아니라 련속 3개의 “전례없는”것으로 자기감수를 개괄했다. 그는 요즘 계속 19차 당대회 보고를 열독하면서 깊이 사고하고있다며 “많은 계발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문화의 내포를 깊이 리해했다
“보고는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했고 우리 나라 사회의 주요모순이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족한 발전간의 모순으로 전화되였다고 지적했다”면서 왕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는 문화에 대해서도 새로운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무엇이 아름다운 생활인가? GDP가 높아지고 물질수준이 제고되고 수입이 늘어나면 아름다운 생활인가? 물론 아니다. 아름다운 생활은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조화적인 발전이다. 생활이 부유해지면 사람들은 더욱 풍부하고 질높은 문화예술제품을 요구하고 사회문명정도가 계속 높아지기를 바란다… 이 모든것이 아름다운 생활의 문화지표를 구성한다. 하지만 일단 정신문명이 부족하면 여러가지 착오적인 사상,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왕몽이 더욱 심각하게 터득한것은 19차 당대회 보고의 중국특색 사회주의문화에 대한 인식으로서 “분명했고 명확했으며 심각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문화는 중화민족의 반만년 문명력사행정에 형성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거기에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혁명과 건설, 개혁을 진행하는 과정에 창조한 혁명문화와 사회주의선진문화를 융합시킨것으로서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실천에 뿌리를 내리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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