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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주민 위한 건강수업 개강

전문의 현장서 시범

2017년 04월 21일 15: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방식을 보급하기 위해 연길시위생및계획생육국에서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건강수업을 마련하고있다.

19일, 2017년 제9학기 “연길사회구역위생봉사 건강수업”이 주도서관에서 개강한 가운데 연길시 건공가두의 주민 120여명이 참가했다.

“맨손으로 하는 심페소생술” 강의를 맡은 연길시긴급구원중심 부주임의사 우개경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응급조치에 대한 리론과 실기를 설명했다.

심근경색이나 심뇌혈관질병 환자가 갑자기 쓰러진 경우를 상정하여 우개경은 “전문의가 도착하기전과 병원으로 옮기기전에 가족이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응급조치가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다”면서 주민들이 건강상식을 장악해 응급환자를 신속하고 옳바르게 돕는다면 환자를 위기에서 구하고 치료효과도 높일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길시 건공가두 연성사회구역 주민 맹범군은 “전문가가 심페소생술 등 여러가지 응급조치와 관련해 시범까지 보여주며 해석하니 쉽게 터득할수 있었다.돌아간후 주변 사람들 특히는 로인을 돌보는 가정에 많이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연길시사회구역위생복무관리중심 종합정보과 부과장 허향화에 따르면 연길시는 4월 19일부터 7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의료기구 전문가를 요청해 건강수업을 펼치게 된다.

2013년부터 도합 84차례 조직된 건강수업은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만성질병과 다발성 질환, 영양과 건강 등 의학 관련 지식을 보급,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가꾸고 누리게 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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