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9세 녀성이 선로옆에서 셀카를 찍다가 렬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중국신문넷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동성 불산(佛山)시 남해사(南海獅)산 지역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 지역은 장미꽃밭과 기차길 등으로 촬영명소로 소문나있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이 녀성은 렬차가 다가오자 좀 더 가까이서 셀카를 찍으려다가 변을 당했다.
목격자들은 당시 렬차의 기관사는 수차례 경적을 울렸지만 피해 녀성은 셀카를 찍는 데 열중했다고 전했다.
특히 린근에 있는 사람이 사고순간을 찍어 SNS에 게재하면서 충격을 더해주고있다.
한편 최근 들어 미국, 로씨야, 인도, 파키스탄 등 전세계적으로 셀카로 인한 인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있어 당국이 셀카위험 경고캠페인을 벌이거나 통제에 나섰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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