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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4일사이 연인수로 100명 택시운전수 벌점

2015년 10월 23일 16: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도로운수시장질서를 일층 규범화하고 군중 및 경영자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고저 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는 16일부터 두달간의 시간을 들여 연길시의 택시시장질서를 정돈한다.

전문정돈기간 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는 연길공항, 연길서역, 기차역 주변 등 구역의 택시들이 “규정에 따라 료금미터를 사용하지 않거나 승차거부, 우회, 마구수금 및 택시위생이 차하고 봉사가 따라가지 못한” 등 행위를 집중적으로 검사했으며 타지방 택시들이 연길에 와 운영하는 규정위반행위들도 사출했다.

전문정돈을 걸쳐 19일까지 연인수로 100명의 택시운전수들이 해당 규정을 어겨 벌점당했다. 이중 질서에 따라 승객을 탑승시키지 않은 사례 57건, 규정에 따라 봉사감독카드를 눈에 띠는 곳에 놓지 않은 사례 14건, 차외관 파손 11건, 사사로이 광고를 부착한 사례가 8건, 기타 10건 있었다.

21일, 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 사업일군은 앞으로도 택시들의 규정위반행위를 지속적으로 사출하고 군중들의 반영이 비교적 높은 도로운수시장 관련 문제들을 적극 해결해 도로운송봉사 질과 수준을 일층 제고시키고 연길 택시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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