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일 등 9명 전국도덕모범 제명상 수상
2015년 10월 14일 13: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 13일 오후에 끝난 제5회 전국도덕모범평선 표창활동에서 길림성 백성시에서 온 번계영이 전국 효로애친모범으로 평선되였으며 수보(修保), 고보화(高宝华), 만은(万恩), 조지강(赵志刚), 양무의(杨茂义), 정귀빈(丁贵宾), 오아금(吴亚琴), 최광일(崔光日), 양호위(杨晓微) 등 9명이 전국도덕모범 제명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도덕모범은 2년마다 한번씩 표창하는데 이 활동은 이미 전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길림성에서 추천한 후보자는 엄격한 추천과 평선을 거쳐 산생된것이다. 그들은 남을 돕기를 즐기고 불의를 참지 못하며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고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고 공헌하며 로인을 공경하고 배우자를 사랑하는 등 실제행동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깊은 내포를 생동하게 보여주어 우리 주변에서 사랑받고, 존경받고있는바 "길림 좋은 사람"의 걸출한 대표이며 현대 길림 사람의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