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은 전국 두번째 가난구제의 날이다. 전국공상업련합회, 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 중국광채사업촉진회가 이날 북경에서 “만개 기업소 만개 농촌 지원” 정확한 대상성 가난구제행동을 가동하였다.
“만개 기업소 만개 농촌 지원”행동은 민영기업을 가난구제 주체로 삼고 등록된 빈곤촌을 가난구제 대상으로 하며 결연, 농촌기업 공동건설 등을 주요 형식으로 3년내지 5년내 전국 만개소 이상 민영기업을 동원해 관련행동에 동참하게 하고 만개 이상 빈곤촌의 가난 해탈 진척을 추진하게 된다.
가난구제 과정에 “만개 기업소 만개 농촌지원”행동은 기업 투자 건립을 통해 빈곤촌 자원을 개발하는 “산업 가난구제”, 빈곤촌과 외부시장간의 접목을 돕는 “상업무역 가난구제”, “빈곤 군중들에게 취업자리를 마련하는 “취업 가난구제”, 금품 지원으로 현지생산생활조건을 개선해주는 “기부가난구제”, 빈곤군중들에게 실용기술을 전수하는 “지력 가난구제” 등 현지 실정에 맞는 가난구제형식을 취하도록 민영기업을 인도하게 된다. 가동식에서 하북, 료녕, 호남, 광동, 광서, 귀주 등 6개 성과 자치구의 26개 민영기업들이 등록된 빈곤촌과 각기 결연 가난구제 협의를 채택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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