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청도 석로인해수욕장에서 굴착기가 파래를 정리하고있다. 이날 대량의 파래가 재차 산동성 청도시 석로인리조트 해변가로 침입하여 관광지에서는 긴급하게 10대의 굴착기를 파견하여 정리작업을 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