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까지 큰병보험에 가입한 중국인구가 7억명에 달하며 올해 말까지 큰병보험이 전국 도시와 농촌의 모든 주민들을 포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무원정책 정례브리핑이 지난 24일에 있었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체제개혁사(司) 양만년(梁萬年) 사장이 브리핑에 참가했다.
큰병보험은 기본의료보장제도의 확대와 연장으로 큰병을 앓는 환자들의 고액 의료비용을 한층 보장하는 새로운 제도적 배치이다.
양만년 사장은 7월 22일 국무원상무회의가 도농 주민 큰병보험을 전면적으로 실시할 것을 확정하고 관련 규정을 심의통과했다고 소개했다.
이 관련 규정은 2015년말까지 큰병보험의 포괄범위를 도농의 모든 주민들로 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도농주민 큰병보험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4월말까지 31개 성급 지역이 모두 관련 시범사업을 진행했는데 큰병환자의 실제 정산비례가 기본의료보험지출을 기반으로 10-15포인트 제고되었다.
양만년 사장은 다음단계 큰병보험은 보장수준을 높혀 2015년 큰병보험 지불비례가 50%이상에 달하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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