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 구마지진 리재구 구조작업 종합론술
2015년 07월 27일 16: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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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신강 호탄지구 구마현에서 리히터규모 6.5 지진이 발생하였다. 강진으로 호탄, 카스 지역의 10개 현시가 엄중한 피해를 입었다. 재해 발생이후, 습근평총서기는 제1시간에 리재구 여러민족 군중들에게 위문을 표하고 전력을 다해 부상자들을 구조하며 군중들의 생활을 잘 배치하고 지진대처재해구조작업을 참답게 추진하며 리재구 복구건설에 힘다할것을 요구하였다. 국무원 리극강총리는 피해상황과 인원 사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재해구조재해감소 작업을 신속히 가동할것을 요구하였다.
지진이 발생한후, 신강은 자치구 지진구조지휘부를 내오고 지진대처 재해구조, 생명 구조, 재해상황 점검, 군중 배치 등 작업을 포치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최대한 보장하였다.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일련의 포치들이 리재구 일선에 관철되고 제반 구조응급 사업이 질서있게 전개되면서 지진대처 재해구조작업은 소중한 시간을 쟁취할수 있었다.
한편 지진리재구 정부부문은 앉아서 기다리거나 상급에 의지하려 하지 않고 자체 구조와 상호 구조작업을 신속하게 가동하였다. 각측의 구조력량과 물자가 신속하게 리재구에 결집되면서 쾌속반응, 일심협력의 구조 전쟁이 첫 포성을 크게 울렸다. 제1시간에 리재구에 도착한 신강 측량제도지리정보국 사업일군들은 무인기 기술을 리용하여 리재구에 대한 각종 영상 채집사업을 완성하였다. 자치구 지진국 현장 작업대는 진앙에 류동지진측정기 두대를 설치하여 실시간 지진수치를 관측하였다. 남강군구 전방지휘조는 지진 발생 2시간내에 진앙지구에 도착해 텐트, 이불, 식품 등 물자를 리재구에 조달하고 여러차례 구호원들을 구조현장에 파견하였다
우름치, 호탄, 카스 등 지의 보건부문도 리재구 지원에 전력을 다했다. 보건부문은 의무일군과 후근보장인원 2천백명과 의료지원구조팀 7개, 구호차량 42대, 보건응급작업차량 47대를 리재구에 파견하고 림시 의료천막 백59채를 세워 그곳에서 부상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하였다.
각측 력량의 빠르고도 효과성 높은 구조로 리재구 군중들의 생활필수품은 보장받고 모든 부상자들은 효과적인 치료를 받게 되였으며 중상자들은 전부 현급 병원과 지구급 병원에 호송돼 치료를 받아 사망률을 크게 낮추었다.
20여일간의 비상구조작업을 거쳐 현재 구마 지진리재구 사업중점은 생산 회복, 마을 복구건설로 전환되였다. 당면 자치구 지진대처 구조부문은 구마 지진리재구 복구건설계획을 적극 편성하고 리재구 군중들의 안전한 과동을 보장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며 재후 복구건설과 안거부민공사를 결합시켜 리재구 군중들의 주택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리재구 사회면모에 대한 대변신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