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가 27일 올해 상반기 전국 환경질 상황을 통보했다. 통보에 의하면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의 공기질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모두 호전되였다.
전문가들은, 환경퇴치성과가 뚜렷했지만 의연히 큰 도전이 존재한다면서 산업구조를 더 조절하고 락후한 생산을 더 도태시키며 새로운 “환경법”을 계속 엄격히 집행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환경보호부의 통보를 보면 첫단계 공기질 새표준을 실시한 74개 도시들의 표준도달비례는 21%에서 98%정도였고 평균 6.9포인트 제고했다. 선차적인 공기오염물은 PM2.5이고 다음은 오존이였다.
74개 도시중 공기질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좋은 앞 10개 도시들로는 해구, 라싸, 혜주, 주산, 하문, 중산, 주해, 심수, 곤명, 복주였고 공기질이 비교적 나쁜 10개 도시로는 보정, 형대, 정주, 당산, 석가장, 형수, 제남, 한단, 심양, 태원이였다. 이 가운데 하북성이 6개 도시나 차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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