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량곡 무당 수확고 련속 11년 전국 1위
2015년 04월 16일 10: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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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길림성 량곡 무당 수확고는 평균 942근으로 련속 11년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둔데는 과학기술혁신이 일조했다.
길림성은 2006년에 국가 량곡풍작 과학기술공정을 실시하면서 품종최적화, 토양육성 등 다수확기술에서 중대한 돌파를 거두고 2014년에는 우리나라 옥수수 다수확 신기록을 창조했다.
길림성 과학기술청 장위한 부청장은, 현재 길림성 량곡풍작 과학기술공정 실시면적은 전성 옥수수면적의 47%, 벼면적의 37%를 점하고 옥수수증산량은 전성 량곡 증산총량의 55%, 벼증산량은 45%를 점한다며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과학기술혁신이 주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소개했다.
과학적인 영농은 길림성이 무당 수확고 1위를 확보한 비법이라 할수 있다. 게다가 제반 보조정책이 참답게 실시되고 량곡가격이 온정하며 매입경로가 원활해져 농민들의 열성이 커지면서 량곡생산 토대가 더 튼튼해졌다.
현재 길림성은 무당 수확고 1톤이상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