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은 올 상반년 길림성의 외자리용운행상황을 통보했다.
지난 1월부터 6월사이 전 성에서 실제리용한 외자액은 39.03억딸라로서 동시기 대비 12.49% 증장했다. 그중 직접 리용한 외자액은 12.41억딸라로서 동시기 대비 8.71% 증장했다.
동북의 기타 성의 경우 료녕, 흑룡강, 내몽골에서 실제 리용한 외자는 각각 145.21억, 30.71억, 3.48억 딸라로서 각기 동시기 대비 9.72%, 21.60%, 5.78%의 증장세를 보였다.
직접 리용한 외자래원을 보면 총리용액 8억 1662만딸라의 외자중 제5위와 제4위를 차지한 화란(8740만딸라)과 한국(9949만딸라)으로부터의 외자리용 증장폭이 각기 1208.30%와 62.10%로 눈에 띄는 증장폭을 과시했고 제10위의 미국은 3650만딸라로 12.38%의 증가세를 보였다.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에 따르면 한국자금의 주요한 증장은 한국포항제철이 훈춘에 건설하고있는 국제물류 항목자금 조달에서 주요하게 표현됐다.
반면 제9위에 처한 일본(4129만딸라) 투자금액은 40.15%의 감소세를 보였다. 향항과 독일도 각각 3억 2331만딸라와 1억 6100만딸라로 외자투자액의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동시기 대비 각기 25.93%와 25.63%의 감소폭을 보였다.
각 산업별로 보면 제1산업에 대한 외자 투자는 2829만딸라로 총투자액 12억 4144만딸라의 2.33%를 차지, 제2산업은 9억 9078만딸라로 79.81%를 차지, 제3산업은 2억 2174만딸라로 17.86%를 차지했다.
제1산업에서의 주요한 가금양식업에 분포되였고 제2산업에서는 주요하게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위주였는바 교통운수설비 제조업, 화학원료 및 화학제품 제조업, 식품 제조업, 방직업, 의료 제조업, 전력, 가스 및 물 생산과 공급업 등 분야에 분포됐다. 제3산업에서는 주요하게 부동산, 주민 봉사와 기타 봉사업, 소매와 도매업, 교통운수, 저장과 우정업 및 금융업 등 분야에 분포됐다.
성내 각지의 직접 리용한 외자액 순위를 살펴보면 장춘(7억 1403만딸라), 길림(1억 3057만딸라), 연변(9688만딸라)이 1, 2, 3위를 차지했고 사평(7052만딸라), 백산(5682만딸라), 통화(5333만딸라), 송원(5059만딸라), 료원(3496만딸라), 백성(2769만딸라), 장백산(605만딸라)이 그 뒤를 이었다. 그중 료원과 백성이 57.38%와 23.08%의 감소폭을 보인 외 기타 지구급 시는 전부 정도 부동하게 증장폭을 보였다. 그중 장백산(100%), 사평(73.61%), 장춘(67.81%), 통화(66.54%), 연변(65.88%)이 년계획의 60%이상을 완성했다.
올 상반년, 전 성에서는 47개의 외상투자기업을 새로 비준, 계약 투자액은 3.04억딸라이다. 그중 계약 투자액이 500만딸라이상인 항목이 8개이다.
이미 생산에 투자한 기업중 올 상반년에 추가투자한 금액이 500만딸라이상인 항목은 연변농심음료수유한회사 등 9개였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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