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천진 하북에서 공기오염퇴치 박차 가해
2013년 11월 04일 10: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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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천진 하북과 주변지역에서 맑은 하늘을 되찾기 위한 보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차5개년전망계획기간 북경시는 경제성장속도를 8%에서 7.5%로 낮추고 대신 대기오염퇴치와 교통체증 개선에 더 많은 정력을 기울이게 된다.
천진시는 구와 현 지도간부 업적평가 체계를 새롭게 제정하고 생태환경 점수를 업적평가에서 2위로 정해 22점을 차지하도록 하였다.
하북성에서는 최근 간부 평가표준을 완비화해 환경질 과 생태효과성에 무게를 두고 스모그 날씨를 조성하는 주요배출물 감소률에 대한 평가를 확대하였다.
북경시는 환경퇴치와 보호를 선차적인 과업으로 삼고 전체 시민을 동원해 기업소의 자률적인 오염퇴치 행동과 공민의 자발적인 오염물배출 감소행동, 사회 감독을 주선으로 한 오염퇴치 행동을 펼치게 된다.
북경과 천진은 오염날씨 응급예비안에서, 1급 경보를 내면 중학교와 소학교, 유치원에서 수업을 중지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하북성은 만여명 대기오염 예방퇴치 의무감독원을 초빙해 기업소의 오염현상을 적발하고 환경보호 집법인원들의 집법행동을 감독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