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대 조선 인도주의지원 호소
조선 인도주의 정세 다소 개선, 건강과 영양 자금지원 시급
2013년 05월 02일 09: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유엔사무총장 대변인 네시르키는 4월 29일 조선주재 유엔기구가 년말전으로 조선에 생명구조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수 있도록 공동으로 3000만딸라를 비상모금할것을 호소했다고 이날 선포했다.
네시르키는 이날 뉴욕본부에서 수백만 조선인민의 복지를 보장하고 추진하는 면에서 외부의 지원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표했다. 그는 지난 일년 동안 조선의 인도주의 정세가 총체적으로 다소 개선되였으나 건강과 영양을 위한 자금지원이 여전히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네시르키는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세계식량계획서, 유엔아동기금회, 유엔식량및농업기구, 유엔인구기금 등 5개 기구는 2013년 조선의 관건적인 인도주의 선차적령역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1억 4700만딸라의 지원을 제공할것을 바라고있지만 현재 확보된 자금은 2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세계식량계획서가 작년에 회부한 보고서에서 조선의 식량문제가 다소 호전되였다고 주장했지만 조선에 주재하는 일부 기구는 이 문제가 여전히 아주 심각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