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목단강시는 전 시민족종교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지난한해의 민종사업을 총화하고 새해의 사업을 포치했다. 새해의 민종사업은 민족항목 브랜드, 지역민족특색식품 브랜드, 민족기업 브랜드 3창출을 중점으로 소수민족경제발전을 가속화하여 화해로운 목단강 건설에 유력한 힘을 보태는데 있다.
근년들어 목단강시에서는 각 민족의 '공동단결분투,공동번영발전'을 주제로 민족
단결진보활동을 소수민족의 경제, 교육, 문화, 간부양성 등 구체적인 사업과 긴밀히
결부시킴으로써 민족사업은 큰 탄력을 갖고와 사업성과가 주렁주렁 달려지게됐다.
첫째, 민족단결진보사업이 생기발랄란 진전을 갖고왔다. 지난해 이 시에선 전 시 민족단결진보 표창대회를 열고 민족단결선진집체와 선진개인을 표창하여 민족단결진보의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관련부문과 련합하여 녕안, 목릉 등 시에 신입하여 “정책, 의료, 과학기술”을 송달하는 “3하향”활동을 별렸으며 민족단결진보 창건활동을 참답게 진행한데서 전 시적으로 6개단위가 전 성민족단결진보창건시범단위로 평선되였고 녕안발해집단은 전성유일의 전 국민족단결진보의 시범단위 영예를 받아안았다.
둘째, 민족경제의 온정한 발전을 갖고 왔다. 지난 한해 이시의 5개 민족향(진)의 농업경제 총수입은 20억 원을 넘어 농민년간 순 수입이 14.320원에 달했다. 동녕길신목업 등 5개 기업이 “12.5” 기간 전국소수민족 특별수요산품 지정 생산기업에 올라섰으며 전 시 소수민족 농촌식용균항목건설 추진회와 민족경제사업전문회의를 소집하여 민족경제의 과학적발전을 힘있게 떠밀었다.
셋째, 민족사회사업이 전면적인 추진을 갖고왔다. 시 체육국과 련합하여 성공적으로 전 시제9기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대회를 거행했으며 시 문화부문의 지지로 목단강시조선족로년협회를 조직하여 북경에서열리는 국제로년문화예술절 활동에 참가하여 각기 금상과 은상을 받아안았으며 시 각급관련부문과 합작하여 민족문화, 민족교육, 청진(清真)식품생산경영관리 등 조사연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성민위, 성위당교, 성행정학원과 시위조직부의 지지하에 흑룡강민족직업학원에서 목단강시 우수소수민족간부 연수반을 꾸려 민족간부 후배력량을 양성했다.
넷째, 종교령역의 화해와 온정을 갖고왔다. 화해사관교당 창건, 종교교직인원 실적평의, 종교계 삔뽕경기대회, 특곤생,특곤가정,잔페인, 양로원에 보조금, 보조물자 활동을 힘있게 별렸으며 관련부문과 합작하여 비법종교활동, 경외종교심투 등 활동을 유효적으로 제지하는것으로 아주좋은 종교활동환경을 조성했다.
다섯째, 기관 자신의 건설이 날로 강화되고있다. 시 민종국의 령도반즈와 기관의 간부들을 모두 완비하게 배치하여 간부대오를 충실히 하고 간부결구롤 우화시켰다. 국당조의 리론학습과 학습형기관 간부활동을 심도있게 전개하여 집행능력, 간부작풍과 당풍건설이 명확히 개변되는 민종계통 간부들의 새로운 형상을 구축했다.
대회는 시인대부주임 황련화. 시부시장 염자충(闫子忠), 시통전부장 녕철부, 시정협부주석 왕복순 등 시급령도들이 회이에 자리를 같이 했다.
부시장 염자충은 민종사업은 당과 정부사업의 중요한 조성부분으로 과학발전, 화해발전, 계단식발전의 박절한 요구라고 지적하고 민종사업이 갖고온 거대한 성과를 긍정하고 격려했다. 새해에 들어서면서부터 민종사업은 민족항목 브랜드, 지역민족특색식품 브랜드, 민족기업 브랜드 3창출을 중점으로 소수민족경제발전을 가속화하여 화해로운 목단강 건설에 유력한 기여가 있기를 기대, 강조했다(리헌 특약기자).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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