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올해 2만6000명 대학생 모집해 기층에 내려가 ‘농업, 교육, 의료
지원과 빈곤해탈부축’
2018년 04월 20일 13: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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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병): 기자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국가에서는 계속 2만 6000명 대학졸업생들을 선발모집하여 기층에 내려가 ‘농업, 교육, 의료 지원과 빈곤해탈부축’ 봉사에 종사하게 함으로써 더 많은 대학졸업생들이 기층에 내려가 사업하도록 인도, 권장하게 된다.
올해 대학졸업생 ‘농업, 교육, 의료 지원과 빈곤해탈부축’계획 실시사업을 잘하기 위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재정부는 전문적으로 <2018년 대학졸업생 ‘농업, 교육, 의료 지원과 빈곤해탈부축’계획 실시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인쇄발부하여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에서는 향촌진흥전략과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는 전략적 배치를 단단히 둘러싸고 ‘규모안정, 령역최적화, 관리개진, 품질제고, 보장강화’의 기본사로를 견지하여 참답게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봉사일터를 적극 확대하고 향촌전략실시,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는 수요에 결부시켜 봉사일터의 목적성과 유효성을 제고해야 한다. 선발모집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고 공개, 평등, 경쟁, 우수선택의 원칙에 따라 인원 선발과 사용에서의 부정기풍을 단호히 두절해야 한다. 교육양성훈련사업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농업, 교육, 의료 지원과 빈곤해탈부축’인원의 능력제고 전문프로그람을 실시해야 한다. 양성사용강도를 늘리고 도움과 부축을 강화하며 사업창업플랫폼을 제공해야 한다. 일상관리봉사를 강화하여 ‘농업, 교육, 의료 지원과 빈곤해탈부축’인원을 엄격히 관리하고 깊이 배려하여 봉사보장기제를 더 한층 보완해야 한다. 기한만기 류동을 힘써 추진하고 각류 류동경로를 원활히 하며 그들이 조속히 취업과 창업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통지’는 모집계획, 중앙보조자금과 봉사일터는 더 한층 빈곤지역, 로혁명근거지, 민족지역, 변강지역과 빈곤해탈부축류 일터에 치우쳐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통지’는 각지에서는 관련사업을 조속히 가동하여 7월 말 전으로 선발모집의 완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