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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판공청 의견 인쇄발부, 모조약품 공급보장 및 사용 정책 개혁 보완

2018년 04월 04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3일발 신화통신: 일전 국무원 판공청은 <모조약품(仿制药) 공급보장 및 사용정책을 개혁보완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모조약품 공급보장 및 사용정책을 개혁보완하는 것은 인민군중들의 약품사용안전에 관계되고 의약업종의 건전한 발전에 관계된다. 모조약품 업종이 직면한 두드러진 문제를 둘러싸고 모조약품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품질치료효과를 제고하며 지지정책을 보완하고 의약산업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추동하며 약품공급보장능력을 제고하고 전사회의 약품비용부담을 낮추며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약물사용요구를 보장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제약대국에서 제약강국으로의 도약을 다그치고 건강중국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모조약품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고품질 모조약품이 딸리는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첫째, 모조를 권장하는 약품 목록을 정기적으로 제정함과 아울러 공포하여 기업의 연구개발, 등록과 생산을 인도한다. 둘째, 모조약품기술의 돌파를 강화하고 모조약품의 관건적인 공성기술연구를 국가관련 과학기술계획에 편입시킨다. 셋째,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 수준과 산업발전단계에 서로 적응하는 약품지적재산권보호제도를 연구보완하고 약품특허권인과 사회공중들의 리익을 충분히 균형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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